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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에볼라 감염 경로 공방…우간다 격리 강화, 케냐 두 번째 사망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시작된 번디부교 에볼라가 케냐와 나이지리아로 번진 가운데 나이지리아 환자의 감염 경로를 두고 스위스와 우간다 당국의 설명이 엇갈리고 있다. 우간다는 콩고 방문 귀국자에게 21일 격리를 의무화했다.
- 후티, 사우디 공항·아람코 연쇄 타격…미국 외교관 출국·아람코 직원 대피로 확전 우려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공항과 아람코 시설을 잇따라 공격하는 가운데 담맘 공항 공격으로 2명이 숨졌다. 미국은 외교관 출국을 명령했고 아람코는 본사 직원 대피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 요르단 교회 장례식 총격 7명 사망…당국 '테러' 규정, 범행 주체는 미확인
요르단 카락의 그리스정교회 장례 행렬에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7명이 숨지고 34~40명이 다쳤다. 당국은 테러로 규정하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며 범행을 자처한 단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호르무즈 유조선 7척 피격·기뢰 충돌 주장…이란, 미군 기지 공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가 22일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에서 유조선 7척을 타격하거나 기뢰로 무력화했다고 주장하며 미군 기지 공격을 경고했다. AP는 이를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못했고, 전면전 재개 우려와 유가 불안이 커졌다.
- 러시아, 미·우크라 3자 협상 재개 용의…위트코프 방러 중 美 시민 석방
푸틴 대통령의 외교 보좌관은 다음 달 아부다비에서 미국·우크라이나와 실무급 3자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러시아는 구금된 미국인 스티븐 허버드를 석방했지만, 종전의 실질적 진전으로 보기는 이르다.
- 수단 군 드론 공습, 아비에이 시장서 153명 사망…서코르도판 포함 300명 넘는 희생 주장
수단 아비에이 시장 드론 공격으로 최소 153명이 숨지고 서코르도판 공습까지 합치면 사망자가 300명을 넘는다는 집계가 나왔다. 수단군은 RSF 연료 공급망을 겨냥했다고 주장하지만 확인되지 않았고 남수단은 대사를 초치했다.
- 스페인 동부 '다나 아담' 폭우…4명 사망, 145개 지자체 자택 대피령
스페인 발렌시아·알리칸테 해안에 최대 720㎜ 폭우가 내려 4명이 숨지고 145개 지자체가 자택 대피령을 받았다. 군 헬기가 지붕 위 주민을 구조했고 주정부는 19일 밤 대피령을 모두 해제했다.
- 프랑스 시위, 방화·약탈로 1,800명 체포…마크롱 "공화국 무너뜨리려 한 세력 책임 묻겠다"
프랑스 17일 생활비·학교 환경 항의 시위가 방화와 약탈로 번져 1,800명이 체포되고 리모주 시청이 불탔다. 마크롱 대통령은 극좌 세력 책임을 묻겠다며 시위 금지까지 지시했다.
- 트럼프, 대러 제재법 시행 이틀 전 면제…의회 여야 반발, 젤렌스키 "러시아만 돕는 결정"
트럼프 대통령이 18일 발효 예정이던 그레이엄 러시아 제재법의 제재·관세를 행정명령으로 면제했다. 여야 의원과 유럽이 반발하지만 의회는 선거 때까지 휴회 중이다.
-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6개월 임시행정부 발표…에리트레아와 전쟁 위기 속 선거 시험대
에티오피아 정부가 티그라이에 6개월 임시 행정부를 세우고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에리트레아와의 국경 대치와 안보리 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 루마니아 영해서 유조선 2척 드론 피격…선원 7명 실종, 나토 흑해 방어 강화 논의
루마니아 흑해 영해에서 화학제품 운반선 와인 트레이더와 야라 J가 드론에 맞아 불이 났고 선원 7명이 실종됐다. 나토 소식통은 러시아 드론이라고 밝혔다.
- 후티 미사일, 아람코 본사 타격…사우디 공항·유전 시설로 번진 확전
후티 반군이 사우디 아람코 다란 본사 단지를 탄도미사일로 타격해 화재가 났다. 사우디 공항 공격과 연합군의 사나 공습이 맞물려 에너지 시설 중심의 확전 우려가 커졌다.
- 영국 미군 기지 공격 모의, 이란 배후 지목…32개국 공동 규탄
영국 총리가 RAF 페어퍼드 기지 공격 모의를 이란 혁명수비대가 지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고, 서방 32개국 외교장관이 공동 규탄 성명을 냈다. 이란은 관여를 부인한다.
- 선언뿐인 ‘에너지 휴전’…러시아 타격 계속, 미·유럽 외교 시험대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을 선언한 직후에도 우크라이나 전력·가스 시설이 타격받으면서, 휴전의 실체와 강제 수단을 둘러싼 미국·유럽의 외교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 리야드 공항 연쇄 타격…민간 항공 넘어 홍해·원유 수송로 흔든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국제공항이 연이틀 공격받아 대규모 인명 피해와 운항 차질이 발생하면서 예멘 전선의 확전 위험이 민간 항공과 세계 에너지 수송망으로 번지고 있다.
- 티그라이 평화협정 흔들…에티오피아 북부 교전, 주변국 확전 위험
에티오피아 북부에서 교전이 다시 번지며 2022년 프리토리아 평화협정이 흔들리고 있다. 에리트레아 개입을 둘러싼 공방까지 겹쳐 국내 분쟁이 아프리카의 뿔 지역 전체를 흔드는 충돌로 확대될 위험이 커졌다.
- 러시아 겨울 공세 격화…우크라이나 버스 공격으로 민간인 희생 급증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연일 퍼부으며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 버스 공격을 포함해 민간인 희생이 급증하고 있다.
- 리야드 공항 공격에 항공편 무더기 취소…예멘 전선, 사우디 심장부로 번졌다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서 폭발과 항공기 화재가 목격되고 항공편이 대거 취소됐다. 후티는 공격을 주장했지만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예멘 전선이 사우디 수도의 민간항공과 에너지 시설 위험으로 번지면서 중동 분쟁의 경제적 충격도 커지고 있다.
- 카타르 북쪽 유조선 피격…해상 공격, 걸프 안쪽으로 번졌다
카타르 북쪽 해역에서 유조선이 여러 발사체에 피격돼 인명 피해가 보고됐다. 호르무즈 주변에 집중됐던 선박 공격이 페르시아만 안쪽으로 번진 데다 바브엘만데브 대체 항로도 불안해져 에너지 수송망의 선택지가 동시에 좁아지고 있다.
- 케냐 첫 에볼라 사망…콩고발 확산, 국경 방역 시험대
케냐에서 콩고민주공화국발 첫 에볼라 확진자가 사망했다. 동부 콩고에서 4천 명 넘는 사망자가 나온 유행이 국경을 넘어 이어지면서 공항 검역과 접촉자 추적, 역내 공동 대응이 시험대에 올랐다.
- 우크라 ‘러시아 정유능력 51% 타격’…세계 디젤 공급도 흔들린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능력의 51%를 무력화했다고 주장했다. 이 비율은 독립 검증되지 않았지만 국제에너지기구가 확인한 생산·수출 감소는 에너지 기반시설 전쟁이 국제 디젤 가격과 공급망을 압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예멘 정부 전면 공세 선언…바브엘만데브·타이즈가 중동 새 전선
예멘 정부가 후티 장악 지역을 되찾기 위한 전면 군사작전을 선언했다. 타이즈 포위 위험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불안이 겹치면서 내전은 홍해 물류와 중동 에너지 안보를 흔드는 국제 위기로 번지고 있다.
- 키이우 교량 연쇄 타격…수도 마비 넘어 몰도바까지 번진 전쟁
러시아가 키이우의 주요 교량과 기반시설 공격을 확대하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시설 타격 강화를 예고하면서 전쟁의 무게중심이 도시 생활망과 에너지 공급망으로 이동하고 있다.
- 메켈레 앞 전선·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단교…티그라이 전쟁 확산 갈림길
에티오피아 정부 측 병력이 티그라이 주도 메켈레에 접근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외교관계를 끊었다. 전선 확대와 주변국의 외교 충돌이 겹치면서 2022년 평화협정 붕괴가 아프리카의 뿔 지역전으로 번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
- 미국 회신 받은 이란 휴전안…호르무즈 재개는 ‘순서’에 막혔다
이란이 미국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호르무즈 해협 재개와 휴전으로 이어질 합의는 아직 없다. 양측이 조치의 순서를 두고 맞서는 동안 세계 에너지·해운 시장의 불확실성은 계속된다.
- 겨울 앞둔 우크라 에너지망 대공습…7명 사망·긴급 단전
러시아가 키이우와 주변 전력시설을 중심으로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격을 벌여 7명이 숨지고 긴급 단전이 시행됐다. 첫 서리가 예고된 시점의 발전설비 타격은 민간 생활과 방공 역량을 동시에 압박한다.
- 평화협정 비웃는 콩고 교전…에볼라 3901명 사망까지 겹쳤다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서 정부군과 M23 반군의 교전이 평화협정 뒤에도 이어지는 가운데, 에볼라 확진자는 8067명, 사망자는 3901명으로 늘었다. 무력 충돌과 의료 접근 지연이 서로를 악화시키는 복합 위기다.
- 라카인 시장 공습에 최소 33명 사망…미얀마 내전, 민간 생존망까지 덮쳤다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짜욱따우의 시장과 인접 교량이 공습을 받아 최소 33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고 아라칸군과 현지 지원 관계자가 밝혔다. 군정의 즉각적인 답변은 나오지 않았고 현장 세부 내용은 독립적으로 모두 검증되지 않았다.
- 네팔 폭우로 14명 사망…지난달 대홍수 지역까지 다시 경계
네팔 간다키주에서 사흘간 이어진 폭우와 산사태로 최소 14명이 숨졌다. 당국이 지난달 대홍수 피해 지역까지 추가 돌발홍수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복구와 새 재난 대응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 키이우 주거지 덮친 드론…러시아·우크라이나 공중전, 민간 위험 키웠다
러시아 드론이 키이우 도심 주거건물을 타격해 어린이를 포함한 사상자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남부를 공격하면서 장거리 공중전이 확대돼 민간인 보호와 방공망 부담이 전쟁의 핵심 위험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