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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생제 처방 32만 건 점검, 중재 82% 수용…질병청 ASP 시범사업 3차 연도 11월 13일까지 공모
질병관리청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SP) 시범사업 1차 연도에 78개 의료기관이 32만1,661건의 처방을 중재했고 81.9%가 수용됐다고 밝히고, 3차 연도 참여기관을 10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공모한다.
- 기준치 1.4배 메탄올 검출…식약처, ‘인천상륙작전 프리미엄’ 증류주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일 인천 양조장이 만든 일반증류주 ‘인천상륙작전 프리미엄’(2026.6.18. 제조, 375㎖)에서 메탄올이 기준 0.5㎎/㎖의 1.4배인 0.7㎎/㎖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반품해야 한다.
- 자가면역세포 치료, 선행 임상연구 없이 심의만으로…복지부 위험도 ‘중위험→저위험’ 하향
보건복지부가 23일 환자 본인의 세포를 배양해 쓰는 자가면역세포 치료의 위험도를 중위험에서 저위험으로 낮춰 2~3년 선행 임상연구 없이 치료계획 심의로 치료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보건의료단체는 검증 절차 생략에 따른 환자 안전 우려를 제기했고, 고시 세부 기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비만주사 원내 판매 의혹…복지부, 위고비·마운자로 공급 상위 병·의원 현장조사
보건복지부가 22일 위고비·마운자로 등 비만치료 자가주사제를 주사 없이 원내에서 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급량 상위 의료기관을 지자체와 현장조사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공급 비중은 위고비 62%, 마운자로 56%지만 공급량만으로 위법을 단정할 수는 없다.
- 창원 투석실 C형간염 14명 집단감염…감염경로는 아직 미확정
질병관리청과 경남도는 창원의 한 의료기관 혈액투석실에서 환자 13명과 종사자 1명 등 14명의 C형간염 감염을 확인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대부분 무증상이며 중증 합병증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감염경로는 규명되지 않았다.
- 신생아 호흡곤란·급성백혈병 치료제 등 8종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식약처가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과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등 8개 품목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했다. 기존 7개 품목 지정 내용도 바꾸고 협의회를 11월부터 민관 공동 체제로 확대한다.
- 코로나 백신 피해보상 특례 이의신청 23일 마감…대상 7만5792건 중 3%만 접수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별법 시행 전에 결정을 받은 사람의 특례 이의신청이 23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대상 7만5792건 가운데 지난 11일 기준 접수는 2265건(3.0%)이며,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1회만 할 수 있다.
- 초진 비대면진료는 같은 시·도 의원에서…처방 7일, 30일은 1회뿐
보건복지부가 12월 24일 시행되는 개정 의료법의 세부 기준을 입법예고했다. 초진은 주소지와 같은 시·도 의원급에서 가능하고 처방은 7일 이내가 원칙이며, 의료계는 30일 처방 예외에 반대한다.
- 케냐 에볼라 확진 7명으로…의료진 3명 포함, 첫 국내 2차 감염 확인
케냐 보건부가 17일 에볼라(분디부교) 신규 확진 4명을 발표했다. 의료진 3명이 포함돼 확진자는 7명이 됐으며, 접촉자 추적률은 98.5%지만 집계는 잠정치다.
- 수능 앞 ‘공부 잘하는 약’ 주의보…ADHD 치료제 점검 11월 18일까지
식약처가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 처방량이 많은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다. 상반기 처방량은 12.1% 늘었지만 증가분 전체를 오남용으로 볼 수는 없다.
- 화장실 뒤 손 씻는 성인 86%…30초 비누 손씻기는 11.4%
질병관리청이 15일 발표한 상반기 실태조사에서 공중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 실천율은 86.0%였지만, 비누를 쓴 사람 중 30초 이상 씻은 비율은 11.4%에 그쳤다. 인식과 행동의 격차가 쟁점이다.
- 독감 백신 계약 감축 ‘특혜’ 논란…질병청 “선제 조정, 제재 대상 아냐”
질병관리청이 국가예방접종용 독감 백신 계약 물량을 제재 없이 줄였다는 지적에 14일 설명자료를 내 ‘납품 지연 전 선제 조정’이라고 반박했다. 쟁점은 계약 변경의 정당성과 접종 일정 영향이다.
- 위고비 시력 손상 허가사항 반영…국감서 불거진 ‘1년 9개월’ 늑장 논란
식약처가 세마글루타이드 성분 의약품의 허가사항에 시력 손상 질환 NAION을 반영했지만, 13일 국감에서는 국내 의심사례 접수 뒤 약 1년 9개월이 걸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럽 규제기관은 이 질환을 매우 드문 이상반응으로 평가했으나 연구 결과는 엇갈린다.
- 치킨랩 대장균 감염 38명…제품명 없는 조사, 증상 감시가 관건
미국에서 즉석 다성분 치킨랩과 연관된 대장균 O157:H7 감염자가 38명으로 집계됐지만 브랜드와 판매처는 공개되지 않았다. 제품은 판매가 끝났고 유통기한도 지났으나, 조사 정보의 공백과 중증 합병증 징후를 어떻게 살필지가 남은 쟁점이다.
- 콩고 에볼라 64개 보건구로 확산…케냐 유입 뒤 국경 감시 시험대
콩고민주공화국의 분디부교 바이러스병 유행이 7개 주 64개 보건구로 번진 가운데 케냐에서도 첫 유입 확진 사망 사례가 확인됐다. WHO의 진행 중인 감시자료와 현지 보도를 교차해 유행 규모, 국경 대응, 치료·백신 근거의 한계를 짚었다.
- 내일부터 70세 이상 코로나19 접종…독감 동시접종 일정 확인해야
70세 이상과 12세 이상 면역저하자·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이 12일 시작된다. 인플루엔자 접종도 연령별로 진행 중이어서 대상과 시작일, 의료기관의 접종 가능 여부를 구분해 확인해야 한다.
- 미주 홍역 5만5천 건 넘어…대형 종교행사 앞두고 확산 경보
미주 지역 홍역 확진이 올해 5만5천 건을 넘은 가운데 대형 종교행사와 국가 간 이동이 추가 확산 위험을 키우고 있다. 진행 중인 감시 수치의 한계를 감안하되 접종 공백과 신속한 의심 환자 대응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 임신중 고혈압 사망 줄일 새 로드맵…혈압검사 격차가 관건
세계보건기구가 임신중 고혈압 질환의 예방·발견·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한 2026~2035년 글로벌 로드맵을 내놨다. 새 치료법의 효과를 입증한 연구가 아니라 기존 수단의 접근성과 연구 투자를 함께 끌어올리려는 정책 계획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 케냐 첫 에볼라 사망…접촉자 추적이 확산 차단 분수령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 케냐 남성이 나이로비에서 숨지면서 케냐의 첫 에볼라 사례가 확인됐다. 접촉자 추적 범위가 계속 갱신되는 가운데 국경 검역과 의료기관 감염관리의 속도가 지역사회 확산을 가를 핵심 쟁점이다.
- 펜실베이니아 홍역 1천명 넘어…뉴욕도 비상사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2026년 홍역 확진자가 1,004명으로 늘고 뉴욕주도 농촌 지역 확산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 전체 확진은 10월 3일 기준 9,166명이며, 높은 미접종 비율과 지역별 면역 공백이 확산 억제의 핵심 쟁점이다.
- 러시아 연구소 직원 사망…‘원인불명 폐렴’ 조사 쟁점
러시아 이르쿠츠크의 방역 연구기관 직원이 원인불명 폐렴으로 숨진 뒤 병원 격리와 접촉자 관찰이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연구소 사고와 업무 관련 병원체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검사 범위와 사망 원인은 공개 자료만으로 확정할 수 없다.
- 방글라데시 홍역 사망 1천명 넘어…접종체계 전면 점검
방글라데시가 대규모 홍역 유행으로 드러난 면역 공백을 찾기 위해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 8개 행정구역의 예방접종·감시체계를 독립적으로 점검한다.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아 접종률 저하 원인이나 개선 효과를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
- 에볼라 노출 뒤 먹는 예방약 시험…250명 등록, 효과 판단은 아직
콩고민주공화국의 분디부교 에볼라 유행 속에서 고위험 접촉자가 증상을 보이기 전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임상시험에 250명 넘게 등록됐다. 다만 효능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아 예방 효과를 단정할 단계가 아니다.
- 할라피뇨 살모넬라 유행 종료…488명 뒤에 남은 추적의 빈틈
미국 보건당국이 할라피뇨 연계 살모넬라 유행 종료를 선언했지만, 실제 환자는 공식 집계보다 많을 수 있고 오염 경로도 끝내 특정되지 않았다.
- 콩고 에볼라 대응요원 감염…8천명대 유행, 현장 보호망 시험대
콩고민주공화국의 분디부교 에볼라 대응 현장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직원 한 명이 감염됐다. 8천명대 확진과 4천명 안팎의 사망이 보고된 대규모 유행에서 의료진 보호와 감시 공백이 다시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 동아시아 독감 활동 상승…세계 감시표본 양성률 10%
WHO의 최신 통합감시에서 세계 인플루엔자 양성률은 10%로 집계됐고 동아시아 전파권의 활동 증가가 이어졌다. 감시표본 수치의 의미와 지역별 차이, 해석 한계를 짚었다.
- 저소득층 아동 코로나 백신 주문 지연…접근성 격차 드러나
미국의 저소득·무보험 아동 대상 코로나19 백신 주문이 FDA 승인 뒤 거의 한 달 지나 열렸다. 주문 재개 사실과 의원들의 문제 제기를 구분해 접근성 격차와 남은 쟁점을 짚었다.
- 펜실베이니아 홍역 903명…학교·지역사회 방어선 시험대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2026년 홍역 확진자가 903명으로 늘고 지역사회 전파가 11개 카운티에서 확인됐다. 공식 감시자료와 현지 보도를 교차검증해 유행 규모와 학교 방역의 쟁점을 짚었다.
- 생우유 치즈발 대장균 9개 주 확산…환자 절반 넘게 5세 이하
미국에서 생우유 치즈와 연관된 대장균 O26:H11 유행으로 9개 주 13명이 확인됐고 8명이 입원했다. 환자의 절반 이상이 5세 이하인 가운데 조사 대상과 보고 지연이 커 실제 규모는 더 클 수 있다.
- 첫 mRNA 독감백신 승인됐지만…CDC 사용 권고는 멈췄다
미국 FDA가 첫 mRNA 계절독감 백신을 50세 이상에 승인했지만 CDC는 새 제품을 반영한 사용 권고를 내놓지 못했다. 허가와 접종 권고가 분리되면서 의료현장과 접종 대상자가 확인해야 할 정보가 늘었다.